독자 여러분께 보내는 슈도힐링의 편지 - 스물세 번째

표지

표지 이미지 저작권은 슈도힐링 작가 님에게 있습니다.


  독자님들 안녕하세요.  

  고민 끝에 토막글 하나 올리기를 결심하고 어제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만, 조금 덜 재밌는 거 같아요.
  이러면 이제... 더 만지면 됩니다. 네. 또륵.

  일단 오늘은 올리지 않는 걸로요.

  토막글에 관한 가장 큰 고민은,
  그래도 짧게 올리는 글이라 인상적인 이벤트가 있는 부분을 다듬어 올리고 싶은데, 대체로 그러고 있고요.
  그렇게 되면 다음 글이 나왔을 때(낸다는 가정하에) 해당 에피소드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게 되는...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.
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.

  연말에 올렸던 지후 등장 부분도 그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고, 하진이가 아프단 소식을 들은 지후 이야기도 그랬었습니다.

  그래도 항상 반겨주시니까 그러든 말든 올리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.

  뭐...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. ㅋ

  오늘은 쉬어갑니다. 그래도,  

  '어제 들인 시간이 아깝다. 이럴 거였으면 단행본 작업 더 할걸.'

  이런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.

  어차피 언제든 들여야할 시간일 것이기 때문에요.
  어느 날 갑자기 신들린 듯 글이 술술 써지는 게 아니고서야, 어차피 저는 이렇게 길을 돌아 돌아 도착했을 겁니다.

  그나저나.
  X에 왜 하트 많이 안 눌러주시는 거예요? 네?
  ㅋㅋ

  이미 본 계정을 굴리고 계신 독자님들이시라면, 이해합니다. 암요.
  제가 열심히 해서, 독자님들 팔로우 정도는 티도 안 날 수 있게 해보겠습니다. (꿈이 크다

  단행본 출간이 가까워지면, 좀 더 전투적으로 운영해 볼게요.
  그때까진 가끔 소식 보러 살포시 다녀가 주세요.

  이번에도 서하진 민지후 얘기가 아니어서 죄송한 마음.
  거름 삼아 더 정진해 보겠습니다.

  :)

 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.   


  이 글에도 찾아주신 독자님들
  ♡ 
  감사합니다. 


14 댓글

  1. 편집부입니다.

    슈도힐링 작가 님은 그간 '토막글'이 없는 경우 쉬어 가는 글이라고 지정해 보내주셨지만, 편집부 자체 판단으로, 이 게시물의 목적이 독자와의 소통이므로 이건 쉬어 가는 글이 아니라고 결정했습니다. 그래서 스물세 번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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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슈도힐링16/3/26 19:47

      와우.
      막강 권력.
      절대 권력인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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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ㅋㅋㅋㅋ 이젠 쉬어가지도 못함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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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슈사로사♡17/3/26 08:49

    작가님 쉬는글을 이렇게 정성들여 쓰시는 분은 세상에 우리작가님 밖에 없을듯이요 그래서 23번째 히히 작가님 뭐든 다 화이팅입니다 ~~~트위터도 잘보고있어요♡♡♡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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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X에선 하트만 누르며 묵언수행 중.
    SNS는 뭔가 어려워요.
    오늘도 출첵 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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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가론님 안보이셔서 궁금했어요
      새삼 반갑습니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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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. 제가 멀티가 안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🙄
      빠르고 복잡한세상 어렵네요. 😆😆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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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5. 바빠도 매주 오고있었어요:)
    또 올게요 작가님도 또 오셔요 계속 같이 만나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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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6. 작가님..! 혹시 민지후 세이프워드 말씀해주신 글에서 지후가 하진이는 어떤상황에서도 민지후라고 못부른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제 기억상 야자타임인가 뭐 기허ㅣ있었을때 민지후!! 이렇게 부른적 있지않나요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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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슈도힐링23/3/26 08:30

      안녕하세요. 반갑습니다-!
      맞습니다.

      *

      "근데 바닐라 그거 언제부터 할 수 있어요?"

      "지금부터. 내일 펜션 돌아갈 때까지. 시작."

      "지후 오빠!!! 민지후!!"

       "민지후-? 너 호온나. 회초리 어딨어."

       "사랑해..."

      *

      이때 민지후를 불렀었습니다.

      제 하찮은 기억력. ㅋ
      지후가 물었을 때 말곤 부른 적 없다고 기억하고 썼는데, 서하진 요것이 주인 이름을 불렀더라고요?
      그 글에 가론님 댓글 보고 알았습니다만 그냥 두었고, 그냥 두겠습니다.

      나중에 본편으로도 쓰게 된다면 실수 없이 잘 써볼게요. :)

      다들 대체 어떻게 아시는 거죠?
      이런 거 찾아 주시는 독자님들 계셔서 행복합니다. 정말로요. 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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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. 이독자28/3/26 01:09

      감사합니다ㅠㅠㅠ 작가님의 답글도 받고 심지어 짧은 글을 볼수있다니..!!!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작년 초쯤부터 봤던것같은데 여기서 첫번째 글 올라올 때부터 익명으로 보고 댓글도 썼습니다.. 앞으로는 익명말고 이 이름으로 남길게요!! 작가님 사랑합니다😊

      삭제
  7. 하진이 요것이 ㅋㅋㅋ
    작가님도 모르게 사고쳤네
    넘 귀엽고 하진이 답다😊
    보고싶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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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8. 슈도힐릴23/3/26 13:27

    독자님들 오늘 중 올라올 거예요.
    제가 오전에 몇 자를 고쳐서 다시 보내놔서 (...
    아무튼 올라올 겁니다.
    좋은 하루!! 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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